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아파트 경비원 폭행 혐의를 받는 입주민 심모씨가 지난달 2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서울 도봉동 서울북부지법을 나서 경찰 호송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입주민에게 폭행당해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씨가 생전에 경찰에 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화장실에 끌려가 10여분간 폭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시사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