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업계에 따르면 LG는 NFT(Non-Fungible Token) 거래가 가능한 TV에 대한 특허 보호를 추진하고 있다.

LG는 2020년부터 헤데라 네트워크의 서버를 담당하고 있다. 이 장치는 NFT 마켓 서버에 연결하여 미리보기 작품을 받고 TV에 연결된 사용자의 암호화폐 지갑을 사용하여 구매할 수 있다.

 

LG는 지난해 9월 헤데라 네트워크와 연결된 아트랩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하면서 TV에 NFT를 탑재하기 시작했다. LG는 2020년부터 헤데라 네트워크의 노드 공급자였다.

특허 출원 결정은 LG가 NFT에 대한 지속적인 소비자 수요를 예상하고 NFT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적 근거를 보고 있음을 나타낸다.

NFT를 텔레비전에 통합할 가능성을 인식한 전자 대기업은 한국 기업만이 아니다. 2022년 1월 삼성은 Nifty Gateway가 지원하는 TV 3대에 NFT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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