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픽사베이]
[이미지= 픽사베이]

새로운 메타버스(Metaverse) 시장 조사 보고서는 프랑스의 산업 시장이 전년 대비 31.5% 성장하여 2023년 말까지 6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프랑스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메타버스 시장 정보 및 미래 성장 역학(2021-2030년)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예측의 세부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프랑스의 메타버스 산업은 2023년에서 2030년 사이에 평균 28.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메타버스 지출 비용은 2022년 51억 달러에서 2030년까지 221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보고서는 성장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채택률이 여전히 낮다고 말하면서 국가의 메타버스 관련 비즈니스 및 소비자 투자의 증가를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럭셔리 거대 기업인 LVMH를 비롯한 주요 브랜드의 큰 관심을 감안할 때 지속 가능한 채택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 메타버스가 뜨거워지면서 전국의 업계를 선도하는 스타트업들이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는 2022년 10월에 300만 유로를 모금한 파리 기반 스타트업 메타버스인 METAV.RS가 포함된다.

저작권자 © 시사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