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파트너십을 통해 AEC 설계자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AWS가 호스팅하는 XR 도구에 액세스할 수 있다.

그래픽 기술의 주요 공급업체인 NVIDIA와 그래픽 및 디자인 솔루션 공급업체인 오토데스크가 협력하여 각각의 CloudXR 및 VRED 기술을 Amazon Web Services(AWS)에 도입했다고 수요일 공동 블로그 게시물에서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새로운 파트너십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아마존 플랫폼에서 '퀵 스타트' 옵션으로 몰입적이고 초현실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업체들은 설명했다.

AWS의 Quick Start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선호하는 기술을 전 세계에 배포할 수 있으며, NVIDIA-Auto데스크 이동은 VRED 설계자에게 NVIDIA의 CloudX 도구와 함께 NVIDIA의 RTX 그래픽 처리 장치(GPU) 및 가상 워크스테이션(vW) 소프트웨어를 추가로 지원한다.

오토데스크 VRED는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AEC), 자동차 및 기타 숙련된 수직 분야의 설계 전문가에게 자주 사용된다. 설계 워크플로우에 VRED가 통합되어 사용자는 플랫폼의 사실적인 몰입형 환경을 활용하고 실시간 3D(RT3D) 자산 및 객체와의 상호 작용성을 높일 수 있다.

사용자는 NVIDIA의 CloudXR 및 AWS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갖춘 일체형 헤드셋으로 이러한 자산 및 3D 데이터 세트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전자는 에지 네트워크 및 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여러 네트워킹 시나리오에 대해 완벽하게 확장 가능하다.

CloudXR은 또한 오픈 소스 클라이언트 앱과 서버를 위한 설치 프로그램과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하여 안드로이드, iOS 및 Windows 장치 전반에 걸쳐 OpenVR 애플리케이션 기반 XR 콘텐츠를 통합한다.

두 회사 모두 산업 메타버스로 전환한 후, 즉 일련의 인수와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생산성 및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의 개방 이후 눈부신 성장을 경험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엔비디아가 AI 지원 디지털 쌍둥이를 갖춘 산업용 메타버스를 개발하기 위해 독일 인프라 기업 지멘스와 대규모 파트너십을 맺은 지 불과 몇 달 만에 이뤄졌다.

새로운 플랫폼은 지멘스의 엑스셀러레이터 툴과 옴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공장, 생산 회사 및 기타 주요 시설을 위한 산업 클라우드 기반 메타버스로 이어진다.

이 거대 기술 기업은 또한 8월에 SIGGRAPH 2022에서 대화형 AI 구동 아바타를 개발하기 위한 옴니버스 아바타 클라우드 엔진(ACE)을 포함한 여러 오픈 소스 기술을 선보였다.

엔비디아의 CEO Jensen Huang은 유니버설 씬 기술(USD) 프로그래밍 언어, 디지털 트윈을 위한 옴니버스 확장, 머신 러닝(ML) 기반 도구를 공개했다.

반면 오토데스크는 에픽게임즈와 협력하여 AEC 직원을 위한 새로운 도구를 개선하고 배포한 후 사용 가능한 솔루션을 빠르게 확장하여 오토데스크 Revit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했다.

이 회사는 또한 플랫폼과 IrisVR 협업 도구를 위해 더 와일드(The Wild)를 인수하여 직원들이 약 700개의 글로벌 고객을 위해 원격으로 실시간으로 AEC 콘텐츠를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헬싱키의 Varjo Technologies와 같은 기업들도 주요 AEC 프로젝트에 대한 원격 협업을 위한 Reality Cloud 플랫폼을 발표한 후 Autodesk VRED 몰입형 툴을 활용했다.

전문가와 전문가들이 최근 Autodesk University 행사에 참여하여 NVIDIA의 CloudXR Quick Start 옵션에 대해 알아보고, AWS의 Go-To Market for Spatial Computing 글로벌 책임자인 David Randle이 이 과정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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