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문서 자동화 선두 업체인 메디센더는 7일(현지시간) 독립적인 의료 관행 및 청구 회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임상 및 진료 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선두 공급업체인 카레오(Kareo)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카레오고객은 메디센더의 문서 자동화 도구 모음에 액세스할 수 있으므로 공급업체는 일상적인 문서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할 수 있다.

메디센더와 카레오의 통합을 통해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구조화되지 않은 문서에 자동으로 레이블이 지정되고 올바른 환자 차트에 저장됩니다. 메디센더의 인공지능(AI)은 환자 인구통계, 문서 카테고리 등 기록 세부 정보를 차트에 추가하기 전에 자동으로 읽고 라벨을 붙이고 채운다.

카레오에서 문서 보내기를 한 번 클릭하면 된다. 클릭 한 번으로 팩스 번호, 이메일 또는 휴대폰으로 보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문서를 전송하고 참조 또는 팩스를 잃어버릴까 봐 걱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문서를 디지털로 채우고 서명하고 편집한다. 클릭 한 번으로 문서에 텍스트, 서명 및 스탬프를 추가하고 전자적이고 안전하게 서명을 쉽게 요청할 수 있다.

메디센더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자인 캐이윰(Zain Kayyum)은 "오늘날의 의료 서비스는 주로 비정형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문서 검색 및 처리를 위해 매일 몇 시간씩 수동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고 "메디센더의 AI 플랫폼을 사용하면 몇 분 안에 이러한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할 수 있으므로 귀중한 시간과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다. 카레오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고객에게 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카레오의 빌링 솔루션 담당 부사장인 캐리 데그루트(Carrie DeGroot)는 "카레오가 메디센더에 의해 지원됨에 따라 업무 워크플로우 내에서 문서 전송 및 보안 문제와 관련된 프런트 데스크 직원의 마찰을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 기술을 사용하면 제공자-환자 환경이 개선되고 운영 효율성이 향상된다"라고 말했다. 

카레오와 패이션트파(PatientPop)은 2021년에 합병하여 테브라를 결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함께 독립적인 업무 성공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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