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전국 230만 농민 대표인, 이른바 농민 대통령을 뽑는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딱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31일 치뤄질 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대혼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비후보자 제도가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후보자만  열 세명에 달할뿐만 아니라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들도 이번 선거를 앞두고 대거 물갈이 됐기 때문에 어느때보다 대혼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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