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삼성물산 대표이사가 지난 2015년 6월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일모직 CEO IR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신 전 삼성물산 대표가 고의로 주가를 하락 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했다가 불과 한 시간 반만에 귀가했다. 검찰은 삼성물산이 이재용 부회장에게 유리한 합병 비율을 이끌어 내기 위해 수주 실적 등을 축소한 정황이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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