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의 SNS가 악플로 도배됐다. 심진화는 폭행 논란으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하차한 개그맨 동료 최영수를 응원했다가 악플 테러를 받았다. 지난 16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영수 고생했어"라며 단문의 글을 올렸다. 함께 올라간 사진엔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MC인 채연 어머니가 최영수 관련 인터뷰를 한 내용이 담겼다. 지난해 12월 최영수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니'로 활약 중이던 채연(17)을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팔을 주먹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가 1월20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EBS는 "최근 발생한 '보니하니' 출연자 행동 논란과 관련 빠른 방송의 시작도 중요하지만, 재발 방지와 청소년 출연자 보호를 위한 철저한 시스템 점검 및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더 중요하다 판단했다"며 "당초 12월30일에 방송을 재개하기로 했지만, 충분한 준비 기간을 가진 뒤 내년부터 방송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26일 알렸다. "EBS는 문제를 일으킨 출연자의 하차 및 청소년 출연자와 분리, 방송 잠정 중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보니하니' 논란이 EBS의 대규모 조직개편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의 프로그램 제작이 중단 됐다.EBS는 전날 김명중 사장 명의로 "'보니하니'의 유튜브 인터넷 방송에서 폭력적인 장면과 언어 성희롱 장면이 가감 없이 방송되어 시청자 여러분들께 심한 불쾌감과 상처를 드렸다. 사태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비상 대책 회의를 열고 전사적 차원의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