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장남 문준용(38)씨가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 지원’을 신청해 서울시에서 14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야권을 중심으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피해 긴급예술지원’을 주관한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은 심사 당시 문준용씨가 받은 채점표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일각에선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김미애 의원은 페이스북에 “염치가 실종됐다”며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6일 북한 군 총격에 의해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아들의 공개 편지에 위로의 뜻을 전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관련 보도내용을 보고 받고 참모진 회의에서 "아버지를 잃은 아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나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고 전했다.같은 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위로의 뜻을 밝히며 "해양경찰이 여러 상황을 조사 중에 있다. 해경의 조사 및 수색 결과를 기다려보자"면서 "어머니, 동생과 함께 어려움을 견뎌내기 바라며 위로를 보낸다"고 전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관련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라를 원래대로 되돌려야 한다며 경제활동을 조기에 재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미국 존스홉킨스대의 5일 현재시점 집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돼 사망한 사람은 7만 명을 넘어 감염자 수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5일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경제활동 재개에 따라 감염이 확산돼 사망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에 대해 그는 '그럴 가능성은 있다. 왜냐하면 아파트나 집 안에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 라고 말했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