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cer Research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 에서 런던 대학의 과학자들은 새로운 컴퓨터 알고리즘이 암세포의 성장을 줄이는 효과를 기반으로 원발성 간암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의 순위를 매길 수 있음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효과적인 암 치료법을 식별하기 위해 DRUML 알고리즘 을 개발했다 .

이 방법은 악성 세포에서 일반적으로 관찰되고 세포 재생 능력의 핵심으로 간주되는 변형된 단백질의 분석을 기반으로 한다.

이 기계 학습 기술이 원발성 간암의 일종인 담관암에 대한 잠재적인 새로운 치료법을 식별하는 데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다.

연구자들은 DRUML이 다른 암에 대한 약물의 순위를 매길 수 있다고 추측한다.

연구자들은 언젠가 의사들이 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치료에 대한 환자의 개별 반응을 예측하고 가장 효과적인 암 치료 계획을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인공 지능이 COVID-19 진행과 환자 생존을 예측 한다는 주장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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