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고 구하라씨의 재산 절반이 20년 만에 나타난 친모에게 돌아가게 됐다.
오늘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하청업체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중공업에서 근로자가 숨진것은 올해 들어 네번째다.
텔레그램에서 N번방을 운영한 '갓갓' 문형욱은 경제적 이익이 목적이 아닌 단순 '재미'로 여성들을 성착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확진자로부터 과외를 받고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인 '부따' 강훈이 재판에 넘겨졌다.
고등학교 온라인 수업 중 한 남성의 성기가 노출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이 한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했다며 22일 전격 사퇴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병들의 외출이 통제되어왔던 가운데, 국방부가 모레인 오는 24일부터 장병들의 외출을 단계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의 장남인 이씨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몰카유포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씨가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술에 취해 억대 외제 차인 벤틀리 차량을 발로 수차례 걷어찬 남성이 형사 입건됐다.
코로나19와의 전쟁 속에서 총선이 치러진 가운데 지난 15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중 무단이탈 사례 6건이 확인됐다.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하루만에 사건사고 2건이 발생했다. 1호선 급행열차가 출근시간대에 탈선 된 사고에 이어 한 남성이 투신하여 숨지는 사건까지 일어났다.
해외 입국자가 자가격리 조치 중 사우나를 돌아다니는 등 하루에 2차례 무단이탈한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기간 중 휴대전화를 집에 놓고 유원지로 놀러 갔다가 적발된 베트남 유학생 3명이 강제 추방된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당 김근태 후보가 불법 음원 사재기 명단을 폭로했다.
강남 역삼동의 한 대형 유흥업소에서 여종업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표적인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는 온라인 개학을, 유치원은 개학이 무기한 연기됐는데요, 이때문에 유치원비로 인한 학부모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손석희 JTBC 사장이 프리랜서 김웅 기자를 폭행한 혐의에 대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